HooHoo[후후]

안녕하세요 Hoo^²입니다. 오늘은 연개소문 장군에 대한 일대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연개소문 알아보기


연개소문은 평가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싶네요. 영류왕을 죽이고 고구려를 멸망으로 가게 한 쪽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위대한 혁명가로 대외 경재의 담략을 지닌 일인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개소문

 

연개소문 막리지까지 오르다

연개소문의 아버지는 동부 대인 겸 대대로라는 지금의 총리 직에 있었고, 그 시기에는 직책 등이 상속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대대로가 사망하자 연개소문이 대대로 에 오르고자 했는데, 귀족 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연개소문은 당시 고구려 수도 장안성에서 군대 사열식을 개최하였고 축하무대를 펼쳤다고 합니다.

그게 반대 귀족들의 마지막 만찬이었던 거죠!

초대받은 귀족을 모두 그 자리에서 처단하고 왕궁으로 가서 고구려 27대 왕 영류왕을 시해하고 토막 내어 시궁창에 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영류왕의 조카인 보장왕을 왕으로 세우로 자기는 막리지에 오릅니다.

 

영류왕

 

 

흐름도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버지 대대로 -> 부자 상속-> 귀족의 반대 -> 귀족 처단-> 영류왕 처단 -> 보장왕을 왕으로 세움 -> 막리지에 오름

 

 

 

연개소문

 

 

 

수나라의 종말과, 당나라의 생성

수나라와 20년간 전쟁을 벌이면서 수나라는 멸망에 이르고, 이후 중국의 세력들과의 평화관계를 유지하면서 포로 교환이나 유민 교환협정 등 평화로웠다고 합니다. 수나라 말기, 당나라 초기에 당나라 세력들이 커지면서 고당 관계는 긴박해져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연개소움

 

당나라는 팽창정책을 세우고 중국의 질서를 구축하고자 하였고, 고창국과 돌궐을 복속시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상황 속에서도 대외 정책으로 추진하였고, 정변을 통하여 집권한 그는 대내적인 정치적 처지와 연관이 있었으며, 이 위기상황을 정권의 안정화를 위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연개소문

 

 

연개소문은 신라 김춘추의 화평 제안을 거부했으며, 신라와의 관계를 개선하라서는 당나라의 지시(요청)를 무시 또는 거부하였으며, 당나라 사신을 감옥에 가두고, 당나라와 대결 자세를 굳히면서 항쟁 의식을 고취하였다고 합니다.

 

 

고당 전쟁의 시작

 

-당나라 군사들의 개모성과 요동성 함락

-고구려의 방어(신성, 건안성을 지킴)에 따라 전쟁의 기간이 길어짐.

-원정 전쟁을 나온 당나라 군대의 고립(굶주림)

-5개월에 걸친 안시성 전투를 고구려의 승리로 이끌고, 당나라 군대 후퇴함

 

조선 상고사를 보면  연개소문은 퇴각하는 당태종을 쫓아가 만리장성을 넘어 당나라로 쳐들어 갔다고 합니다. 고구려를 이기지 못해 얻은 화병으로 인한 당태종 이세민은 병이 악화되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연개소문 만리장성

 

 

그 이후 계속된 당나라 군사들의 침입을 연개소문은 계속 막아 냄으로써 고구려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고구려의 멸망

 

연개소문은 당시 국제 정세에는 불리하였고, 당나라와 신라의 동맹과 고구려의 우호국인 설연타가 명망 하고 거란과 신라 그리고 당나라는 동맹을 더 굳건히 하였다고 합니다.

 

연개소문

 

 

 

하여 당나라는 점점 더 세력을 키워갔고, 그 이후 신라와 당나라는 백제를 멸하였으며, 이어 고구려까지 공격했지만 연개소문은 나당 연합군을 몰실 시키는 큰 승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연개소문

 

 

그 이후 연개소문이 죽을 때까지 더이 상의 공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개소문은 후계자를 제대로 키우지 못 탓에 자연스럽게 연개소문의 뒤를 이어 연남생과 동생의 권력 다툼으로 당나라에 투항하고, 연개소문의 동생인 연정토는 신나에 투항하였으며, 이 여세를 몰아 나당연합군은 고구려를 멸하였습니다.

 

 

연개소문

 

 

군사 지도자로서의 대담함과 리더십은 모두가 존중할 만하다고 봅니다. 좀 더 외교력에 노력을 기울였다면 고구려가 멸망하지는 안았을 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 하나의 문제였다면 후계자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거죠?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나의 모든 것을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또 다른 나를 만들어야 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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