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안녕하세요. Hoo^2입니다. 벌써 한글날이 다되었네요. 이제 초가을이 되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기보다 조금 쌀쌀한 날씨네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글날은 금요일이죠!! 오예^^

 

한글날 공휴일은 금요일로써 많이 외출을 하실 것 같네요..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한글날 태극기 다는거 아시죠??

 

 

한글날

한글날

 

 

10월 9일은 한글 날입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한 기념일로 휴일을 정하였죠^^ 특히 이번 20년도는 금요일이 한글날이어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날입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캠핑을 떠나셔서 갬성을 한번 즐겨 보시고 높은 하늘과 가을바람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캠핑용품 잘 챙겨 가세요.

2020/07/28 - [캠핑여행/캠핑하기] - 캠핑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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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훈민정음은 여러분들 다 아시고 계시는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는데요. 세종 대왕이 혼자 만든 것은 아니고,  집현전의 8학자와 같이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최항, 박팽년, 강희안, 이개, 이선로)

 

 

훈민정음은 세계 2900종의 언어 있는데, 그중에 유네스코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모로 대단한 나라인 것 맞는 것 같네요. 광개토 대왕이 아쉬워 하긴 하지만요...

한글날

한글날

 

세종대왕

 

세종 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버지가 이방언이기는 하지만 이 방언은 셋째인 세종(충녕대군)을 왕으로 세워 우리나라가 언어를 보유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물론 장자가 왕위를 계승해야 하지만, 첫째인 양녕대군이 말썽을 많이 피웠다고 합니다. 따라 똑똑한 세종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보면 백성먼저, 인재 먼저를 기본으로 하는 정치를 했고, 국방력 강화 등의 노력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고 집현전 설치하여 인재양성과 과학기술을 발전시켰으며, 그중 가장 큰 업적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는 것입니다.

 

훈민정음의 사용

 

훈민정음을 만들때는 국내 학자들의 반대도 있었으며,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문자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양반들과 같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한자를 공부하듯이 바쁜 상민, 천민들이 글씨를 배운다는 것이 사회 구조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집현전 학자들과 연구한 결과 1443년에 훈민정음이 만들어 졌습니다.

 

한글은 한자를 읽히는 양반들에게는 언짢은 글씨, 무시했다고 합니다. 언문, 반절이라고 불렀지만, 한글은 한자를 잘 사용하지 않는 여자들과 궁궐 그리고 양반집 여인들이 사용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암글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이렇게 널리 퍼지기 시작하면서, 상민 신분의 남자들도 사용하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고 하네요.

한글날

한글날

 

훈민정음의 뜻

훈민정음의 뜻은 새로 만들 글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로 만든 글씨의 해설서 이름으로도 사용을 했다 하네요. 해설서에는 한글을 창제한 목적과 세종이 쓴 서문, 그리고 한글을 만든 원리와 해례 등이 상세하고 설명이 되어있고

 

우리나라 국보 70호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도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례" 해석본(보기를 보여 풀어 설명함)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글날

한글날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코로나 19 조심하고요. 집에 계신다면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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