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Hoo[후후]

처음 시작하는 나무들의 꽃 잔치 이후에 조금씩 잔디들이 푸르기 시작하고, 천천히 자태를 뽐내기 위해 금잔디에서 푸른 잔디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처음 자르기 시작한 것은 6월 초에 자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초록색으로 세상이 바뀌고 있고, 우리집 마당도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흑자두 꽃

 

잔디는 수동으로 깍을 수 있지만, 자동 즉 220V 전압을 하용하는 기기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 또 엔진을 이용한 예초기등을 이용하여 깍을 수 있지만 저희 집은 두가지의 전동 기계를 이용하여 잔디를 자르고 있습니다.

 

잔디깍는기계,디월트 예초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 예초기는 모서리나 디딤돌 그리고 나무 사이등에 잔디 또는 풀을 제거할때 사용합니다. 누구나 하실 수 있는 작업이죠.

 

디월트 예초기

 

 

이 예초기는 위험하지 않아요. 엔진이 달려 있는 예초기의 대부분은 무서운 칼날이 있지만, 이 예초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전장치도 잘되어 있죠.

54V 플렉스볼트의 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해서 아주 강력하죠.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접을 수 있어서 차에 실어 다니기에도 편하죠. 전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잘 못하니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에는 56만원 정도 주고 산것 같습니다. 충전지 두개랑 충전기 포함해서요.

디월트 예초기로 마당의 모서리 부분 및 나무 및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다음으로 4발 달린 잔디 기계를 돌리기 시작하죠.

 

잔디깍는기계,그린웍스는 마을분들이 각각 돈을 내서 공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 였던것 같습니다. 마을 주민 5명이 돈을 모아 구매을 하였습니다. 50만원 정도 하였으니, 10만정도 냈던것 같네요. 동네 형님분이 구매를 지행하여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을 전체 공용사용으로 커뮤니티센터에 기부하여 필요할 때 가져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웍스로 나머지 마당의 중안부분을 깍아서 말끔하게 처리하면 정말로 이쁜 잔디 마당이 됩니다. 마당을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앞 뒤로 많이 왔다갔다 해야하고, 디딤돌 있는 부분은 조금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예초기로 한번 자르고 그다음 그린웍스 잔디깍는기계로 자릅니다.  잘라진 잔디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보통 주택은 잔손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할 수가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멋있게 살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멘발로 잔디를 밟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느낌이 이상하지만, 한번 두번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비가 올때면 디딤돌을 딛고 마당을 거슬러 다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단디와 마당을 관리하는 것이 어렵긴 해도 예쁜 잔디마당을 보면 그 힘들었던 마당 관리들이 싹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처음 내용을 다루다 보니 미진한 면도 많았지만 끝가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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