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Hoo[후후]

안녕하세요. 후후입니다. 여러분들은 고구려 주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이 넓었던 국가의 시조인 고주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서와 저의 개인적인 사설이 조금 가미되어 있습니다. 저도 땅에 대한 관심이 있어 그리워하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고주모 전성기

 

가장 땅을 많이 가졌던 고구려 결고 연개소문 아들의 싸움으로 고구려가 패망하긴 했지만, 우리나라도 고구려 같았던 시대도 있었던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다시 땅을 찾고 싶진 않으신가요? 빨리 통일이 되어 중국으로 넘어간 간도라도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조였던 고주몽은 해모수의 아들이었죠.. 해모수와 유화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죠..

 

유화 부인은 하백의 딸로 해모수와 정을 통하다 하백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부여의 금와왕을 만나 궁중에 머물렀고 궁중에 있을 때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아이가 주몽이라는 아이인데, 주몽(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이름은 활을 잘 쏘아서 주몽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고주몽

고주몽은,

아이가 총명하고 똑똑하여 금와왕의 아들들이(대소와 그 외 왕자들) 시기와 질투로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때 주몽은 졸본으로 도망을 치는데, 임신한 아내를 두고 도망을 가다가 더 이상 갈 곳이 없던 찰나에 강에 있던 잉어와 자라가 다리를 낳아주자 졸본으로 도망을 갔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같이 따르던 오이 마리 협보라는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도망 온 곳이 압록강 중류의 졸본이었다고 합니다.

 

고주몽

 

 

여기서, 고주몽은 소서노라는 운명적인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소서노는 졸본 내의 부족장인 연타발의 딸이었는데, 소서노는 이미 결혼을 하여 비류라는 아이와 온조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주몽의 이름은 주몽이지만 고구려라는 나라를 소서노와 비류, 온조의 도움으로 세우게 됩니다. 나라의 이름을 앞에 두어 고주몽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지죠.  고구려가 탄생하자마자 주변에 있는 부족들을 통일하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가 말갈족이었습니다.

그 주의 다섯 부족은 소노부, 계로부, 관노부, 절노부, 순 노부를 통합시키고 동쪽으로 진출해 북옥저 역시 고구려의 땅으로 편입을 시키게 됩니다.

 

고구려는 점점 더 강해지게 되죠!

 

넓은 땅에 농사를 지어 식량을 얻고, 부족을 통일시키므로 해서 인구를 늘려서 군사와 농사일을 할 인구들이 생겼죠

인구가 늘어나면서 군사, 농사를 지어 식량을 보충함으로 나라가 점점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법과 제도를 발전시켜 제대로 된 나라가 되었던 거죠

 

고구려의 밤

 

이때 예 씨 부인, 첫 번째 부인이 유리를 데리고 고구려로 오게 되죠. 고주몽은 유리를 후계자로 선택하자 소서노와 비류, 온조는 남쪽으로 내려가게 되죠.. 그게 바로 백제가 되는 것입니다.

 

고주몽 관계도

 

이후, 유리왕은 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겨 정복을 계속합니다. 고구려의 정복전쟁에 가장 앞섰던 왕은 광개토 대왕이었죠.. 가장 넓은 땅을 가지게 됩니다.

 

고주몽의 정확한 사인은 모르지만, 40세 정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요즘 생각하면 40세에 나라까지 세울 정도였다면 대단한 인물 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광개토대왕 역시 40대 사망한것로 나와있습니다. 대단한 인물들은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오랫동안 살 수 가없는 모양이죠? 하지만 후대에 이름이 남겨지니 대단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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