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Hoo[후후]

복분자는 많은 사람들이 복분자 술, 복분자 진액으로 대부분 많이 알고 있고 있습니다. 복분자가 실제 어떤 나무에서 열리고 언제 수확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들은 농사를 짓거나 집에서 몇 나무 길러서 맛 정도로 보는 사람들은 복분자 나무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복분자 나무에 대해서 알 필요는 없으나, 상식선에서 알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분자 열매와 산딸기 열매를 비교 한번 해보세요.

 

복분자 열매
산딸기 열매

 

복분자는 덩굴성 식물인 산딸기와 같은 과로 써 산딸기와는 색상으로 완전하게 다 익을 경우 검은색으로 변경됩니다.

 

복분자의 모양은 작은 꼬마 포도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뽕나무의 오디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 검은색으로 변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시큼하면서 단맛이 조금 납니다.

 

복분자의 효능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여름철 기력회복 음식으로는 최고의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분자의 이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이 열매를 먹고 요강을 뒤집었다고 하여 복분자 (覆盆子)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재미있죠? (뒤집힐 覆, 동이 盆, 아들 子)

 

복분자를 만약 구매 하신다면, 당연히 탱글탱글한 알갱이와 검붉은색을 띠는 복분자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더 좋은 품질이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결정되므로 잘 보시고 구매하세요.

 

보통 복분자의 구매는 술을 담기위해서 많이 들 구매하시는 것 같은데요.  술을 담그실 때는 판매하시는 분에게 술 담그기 위한 복분자를 구매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알아서 주실 거예요.

 

넝쿨 식물인 복분자 나무

 

 

복분자는 안토시아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여 스태미나의 최고의 과일로 남자의 전립선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소문이나 있습니다. 물론 남자도 좋지만 여자들분께서도 먹으면 여성호르몬(피토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객년기 및 여성분들의 활력을 증강시켜줍니다.

 

우리집 마당에 심은 복분자 나무

 

조그마한 나무에 아주 많은 복분자 열매가 열렸어요. 검은색으로 익어가면 하나씩 따서 먹는 답니다. (7월 초)

 

아, 그리고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열이 너무 많은 사람은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으니, 열이 많다고 생각이 드시면 조금씩만 드세요.

 

그리고, 복분자주를 많이 담아서 드시는데요. 너무 달고, 너무 맛있어서 술 넘어가는 줄 모르고 먹다가 다음날 힘들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음주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좋은 내용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모두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어떤 종류의 내용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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