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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실제로 대학과 같은 학점제로 원하는 과목을 듣고 내가 만든 시간표대로 적용하여 나만에 미래설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의 진로를 고려하여 공부를 할수 있어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고교학점제 추진

고교학점제는 2021년 6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2025년 고1이 되어 고교하점제 저면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수학점은 192학점이 넘어야만 졸업이 가능하고, 추가 적으로 학교 밖 전문가 활용, 학교 밖 교육 학점인정 등 지역자원 활용을 학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고교학점제란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 및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이수기준을 완료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고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우리나라 국정과제로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전환이라고 합니다.

 

고교학점제를 추진하는 취지로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 감염병 발생,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 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고교학점제를 도입한다면 어떠한 변화가 생기나?

먼저, 진로와 연계한 과목 다양화, 소인수 담임제 등 학급 운영 변화,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 강화, 학점 제형 공간 조성 등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미 연구 및 선도학교 등 학교 현장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희망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하게 되고, 학급 기반의 담임제 운영도 소인수 학생 중심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학생이 원할 경우, 특목고 수준의 심화 및 전문과목, 직업계 역의 과목 등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는 선택과목수가 기존 대비 34과목에서 41과목으로 34% 증가하고, 전문교과 I, II  개설로 66%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소속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는 과목을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수행 타학교의 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지역 대학이나 연구기관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과목도 이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학업성취 수준에 도달하여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책임교육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또한 교실 중심이었던 학교 공간이 가변형 교실, 온라인 학습실, 토의 토론실, 홈베이스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선택과목 이동 수업을 할 때 쉬는 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교과서, 준비물 등 교체할 수 있게 조성한 공간, 층마다 넓은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학습공간처럼 조성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미도 입되어 시행하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경우에는 전공학과 내에 세부 전공과 부전공을 운영하여 진로직업교육의 전문성이 강화되었고, 이러한 성과를 향후 특성화고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학점제 도입은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 교수 자원, 학습공간, 학교 체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등학교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

 

현장 경험과 정책의 연구, 연기기관, 학생, 학부모, 교원, 대학 관계자, 하계 등의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추진체제 및 일정

2022년부터 특성화고에 학점제를 도입하고 일반계고에 제도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2025년에 전체 고등학교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교 교육 혁신 추진단 운영 등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국가 교육회의 등과의 협업 체제를 지속하여 교육현장과 전문가 의견이 고교학점제 추진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추진계획

마무리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이에 맞춰 과목 선택과 학업 계획을 수립하여합니다. 또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1 때부터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집중학기를 운영하고, 교사들의 관련 전무성 제고를 위한 연수도 확대된다고 하니 좋은 쪽으로 봐야 하는 게 맞겠죠? 선진국 미국과 비슷하게 적용하고자 하는 것 같네요. 미국은 중학교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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